수입관련 업무로 인해 업무상 해외출장이 많은 저는 항상 해외에 가서도 꿀먹은 벙어리 마냥 해외 셀러가 무슨말을 하는지 모두다 알아는 듲겠는데 제대로 스피킹공부 한번 해본적 없어 이거 뭐라 말은하지 못하고 항상 어디론가 숨고 싶은 마음이였습니다.

그런데...

스피킹원을 시작한지 4개월 지난주에 중국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 호텔프론트에서도 셀러랑 예기를 할때도 고급회화는 아니겠지만 자연스럽게 스피킹이 나오더라고요..허..참 신기했습니다.

결정적으로 몇개 회사들을 만나면서 나중에 가이드가 저와 같이간 사람들을 함께 소개하며 가이드와 mr.ko(나)는 영어스피킹이 가능하고 나머지 분들은 스피킹은 안되도 리스닝은 충분히 된다고 소개를 하더라고요.... 설마 내스피킹실력을 인정해 주는 건가??ㅋㅋ

너무 기분이 좋아.. 회의중간에 나와 없는 살림에 학원비 지원을 꾸준히 해준 와이프에게 전화했습니다. 우리 와이프도 어찌나 좋아하던지..ㅋㅋ

 

이 기쁨을 스피킹원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