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월 11일부터 수업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5번 수업을 받았습니다. 저는 영어교육과를 나왔지만 speaking은 늘 부담이 되었고, 별로 말할 기회도 없다보니 늘 제자리 걸음인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직장을 새롭게 알아보던 중 면접에 speaking test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인터넷으로 알아보다가 스피킹원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원어민 선생님으로부터 전화를 받게 되었을 때 좀 긴장되고 설레였습니다. 선생님은 너무 친절했고 제 필요에 맞게 수업을 해주셨습니다. 원어민과 일대일 대화를 하다보니 너무 재미있었고 speaking실력도 점점 느는것 같았습니다. 저는 영어 interview대비를 부탁했는데, 선생님은 그에 알맞은 질문을 해주시며 제가 직접 대답해볼 수 있게 하셨고, 제 대답에 대해 적절한 조언을 해주시며 점점 제가 감을 익힐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수업 때 할 것을  숙제로 내주셔서 제가 어떻게 말할지 미리 생각해볼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이 방법은 저의 speaking향상에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이렇게 5번 밖에 수업을 안 했는데도 저는 speaking에 훨씬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고 부담도 많이 줄게 되었습니다. 오늘 중학교에서 영어로 자기소개를 하며 면접을 봤는데, 별로 막힘 없이 술술 나오는 것을 경험하며 이 전화영어가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됐는지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선생님이 저와 같은 크리스찬이라 어제 수업 때는 제 인터뷰를 위해 기도까지 해주었습니다. 너무 좋은 선생님을 연결해준 스피킹원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________^

참! 오늘 본 면접 결과는 정말 감사하게도 합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