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스피킹원에서 메신저 강좌를 듣고 있는 중3여학생입니다

스피킹원에서 수업을  들은 지 벌써 3년이 다되어가네요

저는 원래의 성격이 내성적이라서 영어학원에서 원어민선생님과 대화를 할 때,

괜히 쑥스럽고 어색해서 아는 말도 얼버무리고 말도 제대로 하지못했습니다.

이런 저를 보고 저희 엄마가 제안한 것이 바로 스피킹원이었습니다.

스피킹원은 1:1수업이라 다른 친구들 눈치보지 않고 틀려도 마음껏 내 의사를 전달할 수있는

공간입니다.

처음에는 낯설고  선생님 말하는 것도 제대로 못알아들어서 힘들었습니다.

선생님이 한마디한마디 할때마다 사전을 뒤적이고, 또 그렇게 흘러가는 시간이 너무 아까웠어요

하지만 차차 계속 들으니까 거짓말처럼  조금씩 알아듣게 되고 차차 이해가 되더라구요

요즘 Zerah 선생님과의 수업은 너무 재밌고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예전에 했던 선생님들은 물론 다 좋은 분들이셨지만 먼저 다가가기 어려웠어요.

하지만 Zerah 선생님은 정말 친근하고, 친구같은 선생님입니다

선생님 덕분에 내성적이었던 제 성격도 점점 말이 많아지고 실수를 하더라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어요.

스피킹원 덕분에 성격도 바뀌고, 영어에도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