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삼성전자에 근무중인 30대 중반 직장인입니다. 업무상 어쩔수 없이 영어(스피킹)가 필수적으로 필요하여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그렇지만 영어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리스닝과 리딩은 어느정도 되는데 스피킹은 쉽지 않더군요.
그 만큼 자주 접하고, 본인이 노력해야 하는데
저도 마찬가지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회사내에서 여러가지 전화영어 수업이 있어 수차례 강사님도 바꿔보고 하면서 들어보았지만 대부분 시간때우기나, 진도위주등 수강자 우선이 아닌 말 그대로 학습 위주더군요.
물론, 외부 영어회화 학원도 다녀보았지만
일주일에 3번 수업에, 하루 한시간 수업..
제가 말하는 시간은 10분도 채 안됩니다.. ( 대부분 공감하시리라 봅니다.. )
결국 한달만에 중도포기.. -.-
너무 절박한 마음에 인터넷을 보다가
우연찮게, 여기 스피킹원을 보게되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들어 보았습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Rencie 담당 강사 선생님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구요.. ~~
월~금요일 , 매일 25분 수업중
처음 10분 정도는 free talking으로
그날 하루 일과나 최근 이슈등,,,
제가 틀린 부분 하나하나 잘 교정해 주시고
나머지 15분 정도는 미리 본인이 예습한 opic 질문의 답을 듣고
opic에 좋은 표현이나, grammer등 정말 잘 고쳐 주십니다.
특히, 시간이 조금 지나도 다음에 하자는 말보다
열정적으로 그날 수업에 대해 마무리 해주시는 선생님 강추입니다.
opic의 가장 key는 미리 주어지는 예상질문들을
나만의 answer를 만들어 사전에 내가 충분히 잘 예습하여
자신있게 말하는 것이라 봅니다.
물론, 수업전에 사전 예습 및 수업 후 복습은 필수구요..
노력하지 않는 자에게 결과는 없다고 봅니다.
스피킹원 수업 듣기전 작년에는
외국인 아저씨들의 전화가 올때 많이 당황스럽고 말도 잘 안나와
사무실에서 통화 못하고 복도가서 많이 통화했는데,
최근에는 어느정도 자신감이 좀 붙어서
그냥 자리에서 문법 좀 틀리더라도 말을 하곤 합니다.
결국 자신감을 좀 얻은거죠.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요.
올해 나의 목표인 opic 점수를 따기 위해 계속 노력을 할 것입니다.
물론 여기 스피킹원을 계속 이용할 거구요..
제가 다니고 있는 직장 (삼성전자)
사업부 교육담당에게도 여기 홈페이지를 추천하려 합니다.
저와 같이 고민하고 있는 임직원들도 많이 있어서
괜찮은 추천이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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