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아이엘츠 점수 내느라 고생하는 유학준비생입니다.

리딩이라든가 다른 것도 할께 많은 데 어떻게 스피킹까지 하나 걱정 많이 하던 찰나에 전화영어가 좋으니 한 번 해보라는 친구의 말을 듣고 여러 사이트 많이 찾아 다녔봤답니다~ 다 애들용이거나 그냥 회화용이 많았어요. 그러던 차에 시험용으로 진행하는 몇군데 사이트를 찾았고 해봤자 2~3개 밖에 안되네요. 특히 아이엘츠는 2개 정도 인거 같아요.

 

잘하시는 분들이야 시험으로 나누는게 별로 의미 없으실수 있지만 제 입장에서는 정말 구세주 같은 프로 그램이랍니다~

특히 스피킹 원은 저렴해서 더 좋았어요. 아침 시간에 하면 2회 무료로 더 주신다고 해서 아침 7시 30분에 하고 있는데요. 처음엔 졸렵고 정신 없을 줄 알았는데 스카이프에서 선생님의 헬로우 소리만 드리면 정신바짝 차리게 되네요.

 

지금 한달 정도 25분씩 매일 하고 있는데 매일하면 벅차지 않을 까 걱정많이 했는데요~ 그래도 여기 수강신청할때 사이트 운영하시는 분이 매일 하시는게 가장 효과가 좋아요 하시더라구요.

어찌 보면 장사속으로 보일수 있는데 정말 진심인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신청을 했답니다. 힘들긴 하지만 2주 정도 지나니 이걸로 하루를 시작하는 거 같아서 정신 바짝 들고 기분 좋네요~

 

또한 아이엘츠는 교재도 다운 받아서 진행하고 선생님이랑 교재보고 질문 받으면서 얘기 하구요. 시험에 관련된 세부 사항까지 잘 말씀해 주시고  part2부분은 2분정도 스피킹 해야 해서 꼭 시간 체크해서 알려주시고 내용에 이런거 더 들어가면 좋겠다 라든가 질문의 포인트와 조금 다르니 다른 대답을 하는게 좋겠다 라든가  이런 종류의 어드바이스가 많고 스타이프로 수업하니까 스펠링 잘 안들리는 거라든가 내가 잘못 말한거는 고쳐서 써서 보여주신답니다.

 

시험영어라서 무섭고 자신없고 그랬는데 그래도 조안나 선생님 덕분에 열심히 준비할수 있어서 참 감사해 하고 있어요~ㅎㅎ 

아이엘츠 시험 준비하시거나 다른 스피킹 준비 하시는 분들 계시면 강추합니다. 고민하고 계시는 부분의 한자락이라도 편해지 실수 있을 꺼예요~

열심히 해서 9월에는 영국에 있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