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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제 두달 되었는데.... 2011-09-29

No : 1307

작성자 : 김현숙

1.25분의 메신저 영어가 즐겁다
헤드셋을 끼고 선생님의 전화를 기다리면서
설레임 반 두려움 반
hellow----
선생님의 명쾌한 목소리
교재를 보면서 재미있게 수업하고 모르는 것은 채팅과 함께 해결

2.스피킹이 절실히 필요
입안에서 맴돌던 문장들이 제 입에서 두서없이 나올때 그것을 차근차근 교정해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지금은 말하는 것이 두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또한 책상에서 책으로 하던 영어와는 확실이 차이가 나고 현실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3. 이제 두달 지났는데 성과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첫째, 일단 외국인과의 대화가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영어를 사용한다는 부담감이 줄고 대화에 임하는 자세가 편해졌습니다.
둘째, 말하기전 한글로 생각하고 그것을 영어로 만들어 말하려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대화의 흐름을 놓치고 정작 완성시킨 문장도 타이밍을 놓쳐 말하지 못하는 상황이 빈번하였는데
이젠 조금 달라졌고 25분의 영어 수업이 25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루종일 영어를 가까이 하고 머리 속으로 표현들을 새기면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피킹원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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